치앙마이 여행계획중에
기대가 컸던 예술인 마을
반캉왓
숙소가 있던 님만해민에서
차로 15분정도 가면 도착하는데요 !!
택시를 타도 괞찮은 거리에 있는듯 합니다.
▼ ▼ ▼ ▼ ▼
큰 도로에서 어느 마을 골목으로
구비구비 내비게이션을 따라 들어가다보니
느낌 딱 오는 파킹 이정표 !!
잽싸게 주차장에 주차를 해줍니다.
처음엔 옆문으로 들어가서 조금 어리둥절
여기가 맞아 ??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뭔가 아기자기 이쁘고
감성 넘치는 공간이 여기가 맞다는 확신을 주더라구요
예술인 마을 반캉왓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던것은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었는데요 !
이곳에 오기로 결정한것도
이것 때문이랍니다.
반캉왓에 오시면 입구 초입부터
안쪽까지 아주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기념품이나 그림, 악세사리등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취향에 맞게 좋은 경험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주인장네는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타일 접시와 장식품을 만들기로 하였답니다.
가격은 399바트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많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타일을 붙이는 동안
주인장은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마을이 크지는 않습니다.
옹기종기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구요
다양한 기념품 가게부터
자체 생산 제품이나 악세사리, 인형, 엽서등
소소한 기쁨을 주는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지갑도 술술 열리더라는 .. ㅎㅎ
이런거 사는것도 행복아니겠습니까??!!
젋은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은
이곳에서 채색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더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도란도란 앉아서 이쁜 채색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아주 넓지는 않지만 정말 공간 공간마다
감성이 넘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치앙마이
방콕과는 사뭇다른 감성입니다.
그냥 이렇게 구경하는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 ~~~
중간 중간 까페도 있구요
팟타이와 같은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는 가게도 있답니다.
치앙마이에 오시면 반캉왓 꼭 !
한번 들려보시기 바래요 ~~
https://maps.app.goo.gl/nsSYTTGaY695TDB7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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