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의 도착해
존커스트릿 주변에 처음 발을
디뎠을때의 기분이 생각나는데요
말라카 고유의 색깔이
잘 느껴졌던거 같고
깔끔하게 잘 정돈된 관광지여서
첫인상이 참으로 좋았었습니다.
편안한 복장의 관광객들과
여유넘치는 로컬인들이 어우러져
활기 넘치는 말라카의 메인 거리
건물이며 주변 나무, 거리까지 너무 이뻐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던 말라카의
메인스트릿
유명한 포토스팟이라죠
"키엘존"
알록달록한 벽화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보아요
주인장도 100장 남기고 왔답니다.
주변 건물 벽화와 수로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인상깊은 말라카
보트트립을 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장소 하나 하나 모두 다 이쁘네요
사진에 보이는 말라카교회는 그 역사 또한
유구하다죠 ~
갑분 이삭토스트라니 !
순간 제 눈을 의심했었는데요 ~
한국의 이삭토스트가 이 먼땅에서도
열일을 하고 있더랬어요 !!
반가운 이삭토스트
Beatiful Melaka
덥긴 해도 구석구석
볼걸리가 많았던 말라카입니다.
본격 존커스트릿을 둘러볼께요 !!
중국설날 시즌 막바지였던터라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매일 이런 분위기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제가 갔던 날은
토요일이었고 명절까지 겹쳐서
관광지다운 명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입구에서부터
먹거리들이 엄청났어요 !!
따로 저녁을 먹을 필요도 없이
존커스트릿만 걸어다녀도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을 정도에요
깨알 기념품 구입
냉장고에 몇개 붙여줘야 하지 않겠어요?!?!
역시나 너무 더워서
시원하고 상큼한 주스는 보이는 순간
사먹게 되더라구요.
과자같이 바삭한 식감이에요
먹을만했답니다.
해가 저무니 빨간 전등이 더 화려하게 느껴지는
존커스트릿의 밤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
아이와 함께 가신 분들은
아이 손을 꼭 잡고 다니시길 바래요 ~~
세상 화려한 툭툭이
툭툭이라고 해도 되나요??
인력거같은 느낌이긴 한데 !
번쩍번쩍 조명에 시끌시끌 음악까지 더해져
흥을 한껏 돋아주는 말라카의 툭툭이랍니다.
(2명까지 탑승 가능)
존커스트릿 상점들의 끝자락즈음 오면
드디어 화장실이 나오는데요 !!
중간중간에 화장실이 하나도 없어서
난감했더랬어요 ~
식당이나 까페에는 화장실이 있겠지만
화장실 하나 쓰자고 음료를 계속 사먹을 수도 없는 노릇
주스나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서 존커스트릿을
둘러보는게 좋답니다.
구경왔던 길을 다시 돌아갈때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치기도 하는데요 !
그래도 너무 좋았던 존커스트릿였습니다.
☆말라카 존커스트릿 (Jonker street)
- 공중화장실이 스트릿 끝에 있음
- 중간중간 화장실이 없음
- 매우 더우므로 중간에 상점을 한번씩 들어가시길 !!
-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음
- 다양한 기념품도 구입가능 (충분히 둘러보다가 구입하길 바람 , 바가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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