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맛집] 아유타야(Ayutaya) 한그릇에 20밧 파렉 보트누들(Pa lek boat noodle) 메뉴, 주문팁

아유타야에 여러번 와본 주인장

왓마하탓과 같은 유적지만 있는줄 알았지
미슐랭 맛집이 이렇게 가까운곳에 있다니요 !!

주인장이 다녀온
파렉 보트누들
(Pa Lek Boat Noodel)

아유타야 파렉 보트누들 외관

파렉 보트누들 가게 외관입니다.
간판이 태국어로 되어있어서
현지인이 아니면 알아보기가 조금 힘들어요 !

하지만 이곳 가게만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손님들이 많다면
파렉 보트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

에어컨 없는 반실내로 이루어진
현지 국수집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
작년부터 미슐랭에 선정된걸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

파렉보트누들 메뉴

이곳 쌀국수는 돼지 베이스와 소 베이스로 나뉘는데요 !
이곳이 유명한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

한그릇 단돈 20바트라는 사실

하지만 20바트이니 만큼
국수의 양도 딱 20바트만큼 나온다는 걸

미리 숙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ㅎ


▼ ▼ ▼ ▼ ▼
주인장 주문 내역

포크누들 남 센렉 x 5 (가는 면국수)
포크누들 남 센야이 x 1 (넓적한 면 국수)
포크누들 행 x 6 (국물없는 비빔국수, 노란면)

총 12그릇 주문

워낙 양이 적기 때문에 한사람당 3~4개씩 먹는게
기본이랍니다.

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태국의 블랙커피인 올리양과 콜라를 주문해주었습니다.

아유타야 유적지 자체가
너무 덥기 때문에
얼음가득한 음료는 필수에요.

식당의 가운데에서 국수를 열심히
말고계시는 직원분들 ~

한분은 물국수를
또 다른 한분은 비빔국수만을
열심히 제조하고 계신답니다.

드디어 주문한 국수가 나왔습니다.
그릇자체가 작구요 !

정말 딱 20밧이구나 싶은 보트누들

왼쪽은 센렉 보트누들
오른쪽은 센야이 보트누들입니다.

면이 달라요 ~~

그리고 이렇게 노란색면으로 나온게
비빔국수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한 젓가락이
한그릇이라고 보면 됩니다.
(양이 적긴 적어요 ㅎ 하지만 어묵이랑 야채랑 먹으면
또 어느순간 든든하게 느껴진답니다.)

주인장은 개인적으로 비빔국수가 맛있었어요 !!
그래서 비빔국수를 추천 !

ㅎㅎㅎ
결국 12그릇 주문해서
배를 채운 주인장과 가족

다른분들에 비하면 많이 먹은것도 아니더라구요

요렇게 먹고 음료까지 더해서
총  304바트가 나왔는데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죠 ?!!

아유타야에 가신다면 파렉 보트누들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 아유타야 미슐랭 맛집 - 파렉 보트누들 주문팁

- 돼지와 소베이스 국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 면의 종류를 선택한다. 
- 내가 먹을 양을 미리 생각해둔다 (EX: 물국수 2개와 비빔국수 2개 먹어야지 ~)
- 일행 모두의 주문내역을 종합하여 한번에 주문한다. (EX:총 돼지 물국수 5개 비빔국수 5개요 ~~)
- 국수를 주문한 후에 음료를 주문하다.
- 국수가 한꺼번에 서빙되므로 ! 맛있고 빠르게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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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Lek Boat Noodle · 4.1★(2142) · 국수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