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사는 동생만 믿고
따라다닌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중
페낭에서 들른 조지타운 & 추 제티 (Chew J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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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타운 "동네전체가 유네스코 지정된 올드타운, 오래된 건축물과 벽화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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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제티 "웰드 키 해안가를 따라 자리 잡은 수상가옥 형택의 집성촌"
조지타운에 있는 악세사리 상점
상점마저도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느낌
조지타운에 2~3개 있는 길거리 헤나샵
절대 초입에 있는 헤나샵에선 헤나하지 마시길 !!
요금 바가지였다면서요?!?!?!
역시 호갱되었던 주인장 ~
스트릿 안으로 가면 3천원이면 헤나 할 수 있습니다 !!
어쨌든 아들도 엄마도 할머니도 해본 헤나 !
좋은 경험이었어요
작은 길을 하나두고 올드타운의 매력을
도보로 다니며 느낄수 있어요 !!
제 입맛엔 조금 아쉬웠지만 더위를 식힐만한 시원함을 가진 "첸돌"
사람들이 많이 사먹더라구요 !!
두리안도 하나 얹어서 먹어보시길 바래요
많이 더웠던 날 !
선글라스 필수 , 모자 필수 입니다 !!
그래도 더운게 좋은 주인장
한국의 겨울은 까맣게 잊고 열심히 즐겼던 조지타운이에요
벽을 가만히 두지 않는 이곳
벽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찍어주기 싫은 아들 ㅋ
헤나 말린다고 팔은 열심히 내놓고 있네요
귀염
추 제티로 이동하는중..
추 제티 도착
조지타운에서 추제티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나름의 수상가옥 마을인데
입구에서부터 꽤나 상업적인 느낌이 듭니다
알록달록한 벽화들이 추제티의 시작을 알려주네요
말라카에서 구입한 이쁜 원피스가
추제티와 어울려서 만족스런 우리엄마
시작부터 더워서 벌써부터 지쳐가는 아들 ㅎ
가까운듯 멀리 보이는 파랗고 하얀 구름을
배경으로 인생샷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
날씨가 너무 좋아서 셔터를 누르고 또 눌렀던 장소입니다.
이쁜 하늘을 원없이 볼수 있는 추제티
선착장인가봐요 ~ 배들도 보이구요
어디서 찍던 이쁜 하늘은 덤
길게 보고 나올곳은 아닌지라 ~
20분 ~ 30분정도 머물다 가는 추제티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기는 하지만
많이 살고 있지는 않더라구요 !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의 수상가옥인지라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거 같아요 !
☆페낭 조지타운 & 추제티 여행팁
- 아기자기하고 이쁜 벽화와 올드타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곳
- 상점 많음
- 화장실 없음 (화장실 가려면 까페이용하기)
- 해가 매우 뜨거우니 모자 필수 , 선블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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