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니커즈 오트리(Autry) 메달리스트 고트(AULW) 화이트 , 사이즈팁

 

작년부터 눈독들이던 오트리 메달리스트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였기도하고
금액도 비싼편이어서 고민했던 신발이었는데요

최근에 금액이 많이 다운되어길래
기회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오트리 메달리스트 고트 화이트"

스니커트 소재는 고트스킨으로 선택해주었습니다.

엄청 미국스러운 박스에 담겨져온 오트리

최근에 나이키 에어포스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들이 유행하기도 했고
너무 신고 싶은 스타일이었는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다니
마음이 행복해 지는 순간입니다.

역시나 미국스러운 더스트백
아들 실내화가방으로 사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영롱한 나의 메달리스트

소가죽보다는 부드럽다고해서
고트스킨으로 선택해주었는데요 

눈으로 확인해봐도 가죽이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

백화점에 가보니 많은 운동화브랜드에서
요런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많이 출시했더라구요

리복이나 프로스펙스 등등
리복은 복트리라고 불리던데 맞나요? ㅎㅎ

프로스펙스에서 나온 운동화를 신어보았었는데
보기엔 예쁜데 막상 신어보니 아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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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트리 오리지널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이거다 ! 하는 느낌이 왔구요

사이즈에 대해선
한사이즈 업해서 신으라는 의견이 많아서 
사이즈를 하나 업해야 하나 했었는데
간혹 한번씩 정사이즈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길래

심사숙고끝에 평소 신던 사이즈인
230사이즈에 맞춰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 36

 

 

오트리 메달리스트 착샷

라인이 이뻐서
생각보다 투박하지 않아 청바지, 카고바지
슬렉스, 스커트 등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도
모두 다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하얀색 운동화이니만큼 관리 잘해서
이쁘게 오래 오래 신어야 겠습니다 ^^

☆오트리 메달리스트 구입 & 사이즈 고르는팁

- 주인장의 경우 평소 신던 사이즈로 구입함 , 정사이즈 구입 (양말신고도 적당한 사이즈)
- 발볼이 넓은 경우엔 한사이즈 업하기를 추천
- Calf & goat skin 택1
- 고트스킨의 경우 소가죽보다 조금 더 가격이 높음
- 고트스킨의 경우 소가죽보다 가죽이 유연하고 부드러운 장점이 있지만 자잘한 주름이 생길 수 있음